10월 31일 호박의 날
호박모양의 조족등
조선시대 어두운 밤길에 손전등으로 사용하던 조족등을
할로윈 기념으로 다양한 호박모양에 맞춰 만들었습니다!
' 발밑을 비춘다 '라고 하여 붙은 이름
< 조족등 >
' 박 '을 닮았다고 해서 ' 박 등 ' 이라고 불리기도하고
순라군이 도적을 잡을 때 사용했다고 하여 ' 도적등 ' 이라고도 불립니다
아래쪽 구멍에 불빛이 모여 발밑을 비추며
등 안의 촛대는 그네처럼 회전하여 이동 중에도 수평을 유지합니다
참고 자료
http://encykorea.aks.ac.kr/Contents/SearchNavi?keyword=%EC%A1%B0%EC%A1%B1%EB%93%B1&ridx=0&tot=1
https://m.blog.naver.com/chagov/222053722945
불이 모이는 아래의 구멍은 호박이 입을 벌리는 모양처럼 보이도록 구상하고
환기 구멍은 호박 모양에 맞춰 호박씨가 붙은 것처럼 디자인하였습니다
손잡이 끝의 귀여운 발자국 노리개를 포인트로 넣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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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esign. Lee kyeo ul
Published by Saturn's Kitchen
Published Date. 2021-10-31
(c) 2021 Kitchen(kyeo ul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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